인천개항장야행축제, 조명 아래 걷는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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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머무는 여행

인천개항장야행축제, 조명 아래 걷는 감성

by 코스메이커 2025. 5. 30.

인천개항장야행축제, 조명 아래 걷는 감성: 140년 역사의 밤을 밝히다

개항 도시의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밤, 감성 조명 속으로


인천개항장야행축제는 한국 근대화의 출발점이자 문화유산 밀집지인 인천 개항장을 배경으로,
역사와 빛, 음악과 음식이 어우러진 야간형 복합문화행사입니다.
2025년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드론쇼·야간투어·야시장·재즈 공연까지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개항장 야행만의 대표 콘텐츠 3가지

개항장의 140년 이야기를 감성 콘텐츠로 풀어낸 이 축제는
디지털 예술과 아날로그 정서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1. 역사 미션 투어
    • 근대 문화유산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해설하는 도보 투어
    • 스마트폰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개항기 인천 탐방
  2. 미디어아트 조명 전시
    • 12만 개 조명이 건축물 외벽에 투사되는 ‘트윙클리 LED 쇼’
    • 대한성공회·대불호텔에 펼쳐지는 프로젝션 맵핑
  3. 500대 드론 퍼포먼스
    • 송현근대거리 상공에서 펼쳐지는 인천 개항사 스토리 연출
    • 시민 참여형 LED 손전등 응원 구역 운영

시간대별 추천 코스 구성

시간 추천 코스 내용

18:00~19:00 포토존 산책 제물포구락부~자유공원 루트, 근대 의상 체험
19:00~20:30 해설 투어 개항장 미션 도보 여행 (예약 필수)
20:30~21:00 먹거리 타임 개항장 퓨전 푸드존: 김치 크로와상, 인천맥주
21:00~21:30 공연 관람 자유공원 달빛재즈·의상 패션 퍼포먼스
21:30~22:00 드론쇼 테마: 개항과 화합, 500대 드론 연출

지역 대표 먹거리 BEST 3

메뉴 장소 가격

꽃게튀김 인천어장 부스 8,000원
교동짬뽕 신진각 7,000원
김치크로와상 개항로 퓨전존 4,500원

방문 전 준비 TIP

  • 예약: 해설투어는 6월 1일부터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교통: 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도보 10분 / 셔틀 미운영
  • 복장: 편한 운동화 필수, 복고 의상 대여는 5,000원
  • 소품: 야경 촬영용 보조배터리, 에코백(다회용기 할인 제공)


2025년 인천개항장야행은 빛과 음악, 이야기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밤의 축제입니다.
개항장 골목을 걸으며,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순간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SNS 인증 이벤트와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됩니다.

인천의 밤은 지금이 가장 아름답습니다.